설날이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여러분들께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오늘 함께 알아볼 맞춤법은 '않'과 '안'의 구분입니다. '않'과 '안'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데요. 발음이 같아서 글로 표현할 때 헷갈릴 수 있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안'과 '않'의 차이를 알아보고 그 쓰임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않'은 '아니하다'의 준말이다. 우선 '않'은 용언 '아니하다'의 준말이며, 주로 '-지 않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않', '않다'의 뜻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않다'는 동사로 쓰일 때 '어떤 행동을 안 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문을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않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