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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 언제나 걷기 좋은 산책 명소

creative-talent 2022. 5. 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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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살면 좋은 점이 바로 곳곳에 한강공원이 잘 형성 되어 있다는 점이겠죠? 저 역시도 가끔 답답함이 느껴질 때 가까운 한강공원에 가서 하염없이 한강을 바라보거나, 운동하는 사람들, 걷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터덜터덜 걸어보기도 한답니다. 봄 기운이 역력했던 어느 밤, 여의도한강공원을 산책했던 경험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밤의 여의도한강공원은 정말 뷰가 멋진데요.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휘황찬란한 불빛이 나오면 엄청난 황홀감에 빠지기도 핮니다. 드넓은 한강물을 바라보면 잡생각도 없어지는 기분이 들곤 하지요. 서울에 있는 한강공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제격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또 전철을 타고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여의도한강공원 같은 경우에는 전철을 타고 여의나루역에 내려 족므 걷다 보면 금세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이용해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밤의 한강공원을 걷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반짝이는 한강과 대교를 스팟 삼아 삼삼오오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는데요. 연인들끼리, 친구들끼리, 그리고 가족들끼리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이네요.

 

  여의도한강공원에는 크루즈선도 있고, 크루즈를 닮은 식당도 있습니다. 안에는 매점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가 많답니다.

 

  반짝이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들, 그걸 구경하고 있노라면 화려한 도시 서울에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짝이는 높은 건물들, 한강 너머에 저런 모습이 보이니 입이 떡 벌어지고, 야경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여의도한강공원 산책길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마음이 답답하고 탁트인 걸 보고 싶을 때 가까운 한강공원으로 달려가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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